17.08 오키나와 혼자여행 마지막날 우미카지테라스 4박 5일 일정 중 마지막 날은 아니었지만, 마지막날 오전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날 ㅠㅠ 나하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미카지 테라스'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나는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식당가 ... 라고 해야 하나 오키나와 공항에서 지도상 아랫쪽에 있는 '세나가 섬'에 있는 우미카지 테라스.아쉽게도 나하 시내에서 모노레일이 여기까지 오지 않기 때문에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다.일본의 택시요금은 살인적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아카미네역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와서 택시를 타고 우미카지 테라스로.한 10분? 1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택시비가 거의 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 근데... 아카미네역..